AP 통신은 이날 현지 병원을 인용해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고 최소 2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ABC 방송도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사망자 2명이 어린이라고 보도했다.
또 13명의 학생이 유밸디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샌안토니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했으며 인명 피해 상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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