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장미축제 기간 한복 무료 대여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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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세계장미축제 기간과 6월 주말 동안 섬진강 기차마을 정문 입구에 한복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개막한 장미축제는 6월 6일까지 계속된다.
대여소 운영 기간 한복을 입은 입장객들에게는 섬진강기차마을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곡성군은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착용을 장려하고자 100여벌의 다양한 한복을 구비한 대여소를 마련했다.
현대식 한복부터 조선 시대 의복을 재현한 한복도 착용할 수 있다.
과거급제자처럼 앵삼과 어사화를 착용하거나 무관이 입던 군복과 전립, 예복으로 쓰인 당의와 쓰개치마, 도포 등 다양한 의상을 입어볼 수 있다.
곡성군은 3년 연속 '한복 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한복 무료 대여도 이 사업의 일환이다.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 일대를 한복 문화거리로 조성하고 한복전시관, 포토존, 전통 놀이 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개막한 장미축제는 6월 6일까지 계속된다.
대여소 운영 기간 한복을 입은 입장객들에게는 섬진강기차마을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곡성군은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착용을 장려하고자 100여벌의 다양한 한복을 구비한 대여소를 마련했다.
현대식 한복부터 조선 시대 의복을 재현한 한복도 착용할 수 있다.
과거급제자처럼 앵삼과 어사화를 착용하거나 무관이 입던 군복과 전립, 예복으로 쓰인 당의와 쓰개치마, 도포 등 다양한 의상을 입어볼 수 있다.
곡성군은 3년 연속 '한복 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한복 무료 대여도 이 사업의 일환이다.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 일대를 한복 문화거리로 조성하고 한복전시관, 포토존, 전통 놀이 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