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출신인 기보배 선수 등 광주지역 체육인들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4일 이 후보 측에 따르면 기 선수 등 광주지역 체육인들이 이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지지선언식을 하고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엘리트 체육을 모두 발전시킬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 선수는 "이 후보의 학교체육과 연계한 엘리트 체육 육성 방안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지지 선언문에는 체육인 937명이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