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박근주 대표 자사주 추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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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뢰 구축 및 주주가치 상승 희망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총 4차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해 1만1000여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박 대표의 보유지분은 0.09%가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올해를 반드시 경영정상화의 원년으로 만들어, 회사 발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주주가치 상승을 위한 것"이라며 "최근 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의료 서비스 개발정책에 발맞춰 향후 글로벌 디지털 척추 임플란트의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유럽 한국에서 허가를 받아, 주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사용되는 척추고정장치 및 척추 수술용 제품을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난 17일 올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된 신제품 '패스락-TM'을 미국 신설 법인 엘앤케이스파인을 통해 미국에 첫 수출했다. 총 515개로 약 77만달러(9억8000만원) 규모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올해를 반드시 경영정상화의 원년으로 만들어, 회사 발전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고 주주가치 상승을 위한 것"이라며 "최근 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의료 서비스 개발정책에 발맞춰 향후 글로벌 디지털 척추 임플란트의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유럽 한국에서 허가를 받아, 주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사용되는 척추고정장치 및 척추 수술용 제품을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난 17일 올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된 신제품 '패스락-TM'을 미국 신설 법인 엘앤케이스파인을 통해 미국에 첫 수출했다. 총 515개로 약 77만달러(9억8000만원) 규모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