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소년비행' 전편 2주간 무료공개…tvN '군대스리가' 오늘 첫 방송
[방송소식] 배우 추영우,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주연
▲ 배우 추영우,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주연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추영우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주연을 맡는다고 23일 밝혔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어쩌다 전원일기'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가 시골 마을에서 파출소 순경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추영우는 수의사 한지율을 연기한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
[방송소식] 배우 추영우,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주연
▲ 시즌, '소년비행' 전편 2주간 무료공개 = K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이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소년비행' 시즌1 전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시골에서 공윤탁(윤찬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31일 두 번째 시즌이 공개된다.

[방송소식] 배우 추영우,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주연
▲ tvN '군대스리가' 오늘 첫 방송 = tvN 새 예능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가 23일 오후 8시 40분 첫선을 보인다.

'군대스리가'는 월드컵 레전드 선수들과 해병대·특전사 등에 소속된 현역 군 장병들이 축구 경기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에는 2002 월드컵에 출전했던 이천수·이을용·이운재 등과 2006 월드컵, 2010 월드컵 멤버들이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