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물김 위판액 1천억원…작년보다 생산량 14%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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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2022년산 물김 생산을 종료한 결과 총 10만1천167t, 1천78억원의 위판액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8만8천t)보다 14%, 위판액(900억원)은 19%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수온 상승과 잇바디돌김(곱창김) 작황 부진으로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안정적인 수온과 김 생산 어업인들의 꾸준한 어장관리로 생산량이 매우 증가했다고 군은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김포자, 배양장, 채묘 시설, 냉동보관시설 지원을 통한 어민소득증대를 위해 수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도 김은 적조가 없는 청정바다에서 생산돼 미네랄과 칼슘이 풍부하고 몸의 독소 배출·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블랙푸드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군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생산량(8만8천t)보다 14%, 위판액(900억원)은 19%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수온 상승과 잇바디돌김(곱창김) 작황 부진으로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안정적인 수온과 김 생산 어업인들의 꾸준한 어장관리로 생산량이 매우 증가했다고 군은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김포자, 배양장, 채묘 시설, 냉동보관시설 지원을 통한 어민소득증대를 위해 수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도 김은 적조가 없는 청정바다에서 생산돼 미네랄과 칼슘이 풍부하고 몸의 독소 배출·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블랙푸드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군은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