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밀양] 형형색색 장미꽃 융단 깔린 밀양강 둔치
경남 밀양시는 삼문동 밀양강변에 '5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꽃이 활짝 폈다고 20일 밝혔다.

밀양 시가지를 흐르는 밀양강 둔치에 장미원이 있다.

밀양시는 넓이 5천500㎡였던 장미원을 올해 6천400㎡로 늘려 화려한 장미를 더 많이 심었다.

5월 들어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 등 28종 3만여 그루 장미가 일제히 만개해 관광객, 시민을 반긴다.

(글 = 이정훈 기자, 사진 = 밀양시 제공)
[픽! 밀양] 형형색색 장미꽃 융단 깔린 밀양강 둔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