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B양 등 2명을 인터넷 성인방송에 출연하게 해 7천300여 만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 등에 대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청소년들을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구속해 여죄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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