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자재 쌓아뒀는데"…공장 화재에 주가도 '출렁'
생활가전 업체인 파세코가 수출용 자재 공장 화재 여파로 하락세다.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파세코는 오전 9시 5분 현재 어제보다 0.82% 내린 1만 8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본사 공장 1개동 일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화재 발생 건물은 수출용 자재 및 반제품을 가공하는 공장으로 화재 진압은 완료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