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D-1] 바이든 "안보동맹 강화·경제 파트너십 심화 고대" 입력2022.05.20 17:32 수정2022.05.20 17: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 "필수적인 안보동맹을 강화하고, 경제 파트너십을 심화하며, 21세기의 규범을 형성하기 위해 동료 민주주의 국가들과 협력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취임 이후 첫 아시아 순방으로 한국과 일본으로 가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이 탄 전용기는 오후 5시20분께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소비자물가 7년여만에 최대 상승…1천원 초밥도 없어진다(종합)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엔화 약세 등 영향…가계부담 증가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7년여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 원자재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이 커지는 양상이다... 2 태국, 1년여만에 술집 영업도 허용…해외 관광객 유치 '총력' 총리 "관광객 태국 방문 장려 위해 추가 입국완화 조치 고려" 태국 정부가 해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1년여 만에 술집과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 코로나19상황관리센터(CCSA)... 3 [속보] 바이든, 한국 도착…첫 일정 '삼성' 공장으로 간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해 정상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대통령의 방한은 2019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두 번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