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농사짓고 전력도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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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형 태양광은 논밭에 높이 4m 정도의 지지대를 세우고 간격을 띄워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으로, 설비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생산하고 설비 하부에선 그대로 농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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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농형 태양광은 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벼농사를 짓는 논 3곳(합산면적 약 5천157㎡)에 각 100kW(킬로와트), 총 300kW급 규모로 조성됐다.
앞서 동서발전은 경기 파주시와 충남 당진시에도 각각 300kW, 100k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설비를 구축했으며 이번 울주군 영농형 태양광 준공으로 총 700k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단지를 조성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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