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후보 "윤석열 정부 첫 추경안 부산 홀대 드러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변 후보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에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193억, 부산항 신항만 개발 122억, 가덕신공항 건립추진단 예산 1천500만원 삭감 등 부산 현안 사업 예산이 삭감됐다.
ADVERTISEMENT
그는 "북항은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장소로 해양수산부뿐만 아니라 정부의 모든 부처가 온 힘을 다해 북항 재개발 사업을 뒷받침 해야 한다"면서 " 북항 재개발지역에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중앙 정부의 전폭적인 국비 지원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변 후보는 "만약 이러한 요구를 외면할 경우, 부산 지역사회와 부산 시민의 분노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