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허브밸리 공중 모험시설 '스카이 트레일' 2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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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운봉읍의 지리산 허브밸리에 만든 공중 모험 놀이시설 '스카이 트레일'을 오는 21일 정식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스카이 트레일은 공중에 설치된 길을 건너거나 외줄을 타는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24억원을 들여 최고 높이 14.2m에 63개 코스로 구성됐다.
동시에 85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개장을 기념해 성인 기준 2만원인 이용료를 당분간 1만5천원(남원시민 1만원)으로 할인해준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기는 체험시설이어서 수학여행과 현장학습 코스로 인기를 끌 것"이라며 "지리산 허브밸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스카이 트레일은 공중에 설치된 길을 건너거나 외줄을 타는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24억원을 들여 최고 높이 14.2m에 63개 코스로 구성됐다.
동시에 85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개장을 기념해 성인 기준 2만원인 이용료를 당분간 1만5천원(남원시민 1만원)으로 할인해준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기는 체험시설이어서 수학여행과 현장학습 코스로 인기를 끌 것"이라며 "지리산 허브밸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