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인 녹색산업 중요…실효적 지원방안 마련"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8일 취임 후 첫 현장일정으로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를 찾아 환경 분야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났다.

한 장관은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비전 달성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녹색산업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녹색경제 전환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또 투자유치와 우수인력 선발에 어려움이 있다는 호소에는 "실효성 있는 녹색산업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답했다.

윤석열 정부 첫 환경부 장관인 윤 장관은 지난 11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