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싸이월드, 월300만명 들렀다…'SNS 신규 설치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싸이월드의 복귀 한 달 만에 월 이용자 수 300만 명가량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 분석 결과 싸이월드 앱의 이용자 수가 지난 4월 2일 출시 이후 한 달간 294만명이었으며 일 평균 47만명이 이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싸이월드의 신규 설치 건 수는 287만 건으로 인스타그램(80만건), 틱톡(44만건), 트위터(39만건)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싸이월드의 월 평균 사용시간은 0.35시간으로 인스타그램(9.69시간), 페이스북(8.97시간) 등에 크게 뒤쳐졌다.
아이지에이웍스 관계자는 "싸이월드의 사용일 수도 타 SNS에 비해 가장 낮았다"면서도 "주요 SNS 앱 사용자의 삭제율은 싸이월드가 가장 낮았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 분석 결과 싸이월드 앱의 이용자 수가 지난 4월 2일 출시 이후 한 달간 294만명이었으며 일 평균 47만명이 이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싸이월드의 신규 설치 건 수는 287만 건으로 인스타그램(80만건), 틱톡(44만건), 트위터(39만건)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싸이월드의 월 평균 사용시간은 0.35시간으로 인스타그램(9.69시간), 페이스북(8.97시간) 등에 크게 뒤쳐졌다.
아이지에이웍스 관계자는 "싸이월드의 사용일 수도 타 SNS에 비해 가장 낮았다"면서도 "주요 SNS 앱 사용자의 삭제율은 싸이월드가 가장 낮았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