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에게 듣는 동아시아 평화'…우석대 온라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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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26일부터 7회에 걸쳐 '세계 석학에게 듣는 동아시아 평화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럼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화상 앱 '줌'을 통해 중계한다.
26일 오후 8시부터는 서승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이 '동아시아 평화의 조건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6월 23일에는 김문경 전 일본 교토대학 인문연구소장이 '한·중·일 관계에서 보는 중화 체제', 7월 21일에는 이노우에 카츠오 일본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가 '동아시아 속의 동학농민전쟁'에 관해 발제한다.
9월 22일에는 서재정 일본 국제기독교대학 교수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동아시아의 국제질서-포츠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10월 27일에는 남기정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한일조약에서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본다'를 들려준다.
11월 24일에는 치우쓰제 중국 샤먼대학 교수가 '반파시즘 전쟁 및 항일전쟁 승리와 타이완 문제', 12월 22일에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얄타-포츠담 체제의 붕괴 후의 동아시아 평화 체제의 탐색'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서승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은 "세계적인 석학들의 수준 높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포럼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화상 앱 '줌'을 통해 중계한다.
26일 오후 8시부터는 서승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이 '동아시아 평화의 조건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6월 23일에는 김문경 전 일본 교토대학 인문연구소장이 '한·중·일 관계에서 보는 중화 체제', 7월 21일에는 이노우에 카츠오 일본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가 '동아시아 속의 동학농민전쟁'에 관해 발제한다.
9월 22일에는 서재정 일본 국제기독교대학 교수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동아시아의 국제질서-포츠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10월 27일에는 남기정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한일조약에서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본다'를 들려준다.
11월 24일에는 치우쓰제 중국 샤먼대학 교수가 '반파시즘 전쟁 및 항일전쟁 승리와 타이완 문제', 12월 22일에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얄타-포츠담 체제의 붕괴 후의 동아시아 평화 체제의 탐색'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서승 동아시아평화연구소장은 "세계적인 석학들의 수준 높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