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악으로 힐링하세요"…정몽구재단, 28일 '계촌 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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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28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계촌클래식공원에서 '2022 예술마을 프로젝트: 계촌 휴[休] 콘서트'를 연다고 17일 전했다.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콘서트는 1부 안희연 시인의 시와 토크, 2부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의 현악 연주회, 3부 계촌리 특산물 배추를 활용한 '배추 한 포기 도시락' 시식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시작된 이 콘서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처음 오프라인에서 관객을 맞는다.
재단과 한예종은 2015년부터 '예술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 계촌 클래식 축제, 10월 동편제 국악 축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예술의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경우 이날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신청자 가운데 150명을 선정해 무료로 관람 기회를 준다.
비가 오면 장소를 계촌실내체육관으로 옮긴다.
/연합뉴스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콘서트는 1부 안희연 시인의 시와 토크, 2부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의 현악 연주회, 3부 계촌리 특산물 배추를 활용한 '배추 한 포기 도시락' 시식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시작된 이 콘서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처음 오프라인에서 관객을 맞는다.
재단과 한예종은 2015년부터 '예술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 계촌 클래식 축제, 10월 동편제 국악 축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예술의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경우 이날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신청자 가운데 150명을 선정해 무료로 관람 기회를 준다.
비가 오면 장소를 계촌실내체육관으로 옮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