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분기 기준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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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2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5%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2008년 옛 KTB네트워크가 증권사로 업종 전환한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위험 관리를 강화해 금리 상승과 주가 하락에 대응한 것이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3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 달성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거둔 두 자릿수 성장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연합뉴스
당기순이익은 52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5%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2008년 옛 KTB네트워크가 증권사로 업종 전환한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위험 관리를 강화해 금리 상승과 주가 하락에 대응한 것이 실적 향상의 주요 요인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3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 달성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거둔 두 자릿수 성장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