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인천 기초의원 20명 투표 없이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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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인천에서는 기초의원 후보 20명이 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 짓게 됐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100개 선거구에 308명이 등록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기초의원 선거구 10곳에서는 후보자 수가 해당 선거구의 의원 정수를 넘지 않아 투표하지 않는다.
공직선거법 제190조 2항은 후보자 수가 의원 정수를 넘지 않으면 투표 없이 선거일에 해당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규정했다.
이른바 '무투표' 선거구는 연수구 다·라, 남동구 가·바, 부평구 가·마, 계양구 가·나·다, 옹진군 나 선거구다.
이들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는 모두 20명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후보가 각각 10명씩으로 집계됐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 운동 기간은 19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31일까지 13일로 법에서 정한 방식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100개 선거구에 308명이 등록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기초의원 선거구 10곳에서는 후보자 수가 해당 선거구의 의원 정수를 넘지 않아 투표하지 않는다.
공직선거법 제190조 2항은 후보자 수가 의원 정수를 넘지 않으면 투표 없이 선거일에 해당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규정했다.
이른바 '무투표' 선거구는 연수구 다·라, 남동구 가·바, 부평구 가·마, 계양구 가·나·다, 옹진군 나 선거구다.
이들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는 모두 20명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후보가 각각 10명씩으로 집계됐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 운동 기간은 19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31일까지 13일로 법에서 정한 방식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