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경남 지방선거 후보 668명 등록…평균 경쟁률 1.8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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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4명·교육감 2명 도전…통영·거제시장, 창녕·합천군수 각 4대 1
민주 188명·국힘 318명…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선 2명 등록 경남지역 6·1 지방선거 후보로 모두 668명이 등록해 평균 1.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완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자리가 빈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국민의힘 김영선 2명이 등록해 여성 대결로 펼쳐진다.
13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선을 포함해 355명을 선출한다.
경남지사 선거에 국민의힘 박완수, 민주당 양문석, 정의당 여영국, 통일한국당 최진석 후보가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감 선거에는 김상권, 박종훈 후보가 등록해 양자 대결로 펼쳐진다.
18명을 뽑는 시장·군수 선거에는 49명이 도전장을 냈다.
통영·사천시장, 창녕·합천군수 선거에 각각 4명이 등록해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창원·진주·김해시장 등 9개 시장·군수 선거가 2대 1의 경쟁률로 '맞대결'을 펼친다.
지역구 도의원은 120명이 등록해 2.06대 1의 경쟁률을, 지역구 시·군의원은 421명이 등록해 1.7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비례 광역의원은 12명이 등록해 2대 1을, 비례 기초의원은 58명이 등록해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소속 정당이 없는 교육감 선거를 제외하면 민주당 188명, 국민의힘 31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정의당 15명, 진보당 10명, 우리공화당 3명, 녹색당 2명, 노동당·기본소득당·통일한국당이 각 1명이고 무소속이 127명이 등록했다.
여성은 국회의원 보선 2명과 지역구 도의원 7명, 비례 광역의원 9명, 지역구 시·군의원 73명, 비례 기초의원은 55명 등 146명이 등록했다.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여성은 없었다.
/연합뉴스
민주 188명·국힘 318명…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선 2명 등록 경남지역 6·1 지방선거 후보로 모두 668명이 등록해 평균 1.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완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자리가 빈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국민의힘 김영선 2명이 등록해 여성 대결로 펼쳐진다.
13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선을 포함해 355명을 선출한다.
경남지사 선거에 국민의힘 박완수, 민주당 양문석, 정의당 여영국, 통일한국당 최진석 후보가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감 선거에는 김상권, 박종훈 후보가 등록해 양자 대결로 펼쳐진다.
18명을 뽑는 시장·군수 선거에는 49명이 도전장을 냈다.
통영·사천시장, 창녕·합천군수 선거에 각각 4명이 등록해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창원·진주·김해시장 등 9개 시장·군수 선거가 2대 1의 경쟁률로 '맞대결'을 펼친다.
지역구 도의원은 120명이 등록해 2.06대 1의 경쟁률을, 지역구 시·군의원은 421명이 등록해 1.7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비례 광역의원은 12명이 등록해 2대 1을, 비례 기초의원은 58명이 등록해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소속 정당이 없는 교육감 선거를 제외하면 민주당 188명, 국민의힘 31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정의당 15명, 진보당 10명, 우리공화당 3명, 녹색당 2명, 노동당·기본소득당·통일한국당이 각 1명이고 무소속이 127명이 등록했다.
여성은 국회의원 보선 2명과 지역구 도의원 7명, 비례 광역의원 9명, 지역구 시·군의원 73명, 비례 기초의원은 55명 등 146명이 등록했다.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여성은 없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