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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파이널스 세르비아·스페인 등과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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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 조코비치·스페인 나달 등도 '출전 가능성'
    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파이널스 세르비아·스페인 등과 한 조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에서 캐나다, 세르비아, 스페인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캐나다, 세르비아, 스페인과 차례로 맞대결해 조 2위까지 얻을 수 있는 8강 토너먼트 진출권 확보에 도전한다.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는 세계 테니스 16강 격으로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국이 11월 21일부터 스페인 말라가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정한다.

    경기는 2단 1복식, 3세트 경기로 진행된다.

    권순우(72위·당진시청)가 에이스로 나서는 한국은 올해 3월 서울에서 열린 파이널스 예선 홈 경기에서 오스트리아를 3-1로 꺾고 2007년 이후 15년 만에 세계 16강인 파이널스 진출에 성공했다.

    A조는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웨덴, C조는 프랑스, 독일, 벨기에, 호주가 들어갔고 D조는 미국, 영국, 카자흐스탄, 네덜란드가 경쟁한다.

    한국과 같은 조인 B조에서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스페인에는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캐나다 역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9위), 데니스 샤포발로프(16위) 등 상위 랭커들이 버티고 있는 강국이다.

    우리나라는 9월 13일 캐나다, 15일 세르비아, 18일 스페인 순으로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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