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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9개월여만에 4000만원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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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들이 폭락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의 비트코인의 시세 차트(1시간 봉)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들이 폭락한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의 비트코인의 시세 차트(1시간 봉)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9개월여만에 3000만원대로 떨어졌다.

    12일 오전 9시6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3986만1000원으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17%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4000만원 아래인 3970만원으로 내려갔다.

    비트코인이 4000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7월26일 이후 9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오전 같은 시간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3.58% 내린 394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로 최근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뉴욕증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보다 8.3%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8.5%)보다는 낮지만, 시장의 예상치(8.1%)보다는 높은 수준이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다.

    미국에서도 비트코인은 3만달러선이 붕괴되며 이날 오전 2만880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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