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첫날 교육감 후보 평균연령 62.7세, 여성 10%…전과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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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후보등록이 완료된 후보 가운데 70세 이상은 3명, 60세 이상 70세 미만은 28명, 50세 이상 60세 미만은 7명, 40세 이상 50세 미만은 1명이다.
여성이 4명(10.3%)이고 남성이 35명(89.7%)이다.
재산신고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대구시교육감에 도전하는 강은희 후보로 86억1천906만6천원을 신고했으며, 가장 적은 후보는 '마이너스(-) 6억9천886만3천원을 신고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다.
전과가 있는 후보는 9명이다.
그중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후보가 4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후보가 3건이 있다고 신고했다.
최근 5년간 세금을 체납한 적 있는 후보는 김윤태(전북도)·윤호상(서울시)·서거석(전북도) 후보 등 3명이다.
군 복무 대상 35명 중 30명은 복무를 마쳤으며 5명은 마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