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부산 출마 남성 후보 26% 병역 마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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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째 날인 12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등록이 완료된 부산 남성 출마자 138명 가운데 26%는 병역을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장 후보로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와 정의당 김영진 후보가 병역을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근시와 부동시 등 질병으로 인해 병역을 면제받았고, 김 후보는 생계 곤란으로 면제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시의원 출마자 중에는 남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 김광명 후보와 부산진구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운영 후보, 서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 최도석 후보, 영도구 제1선거구 국민의힘 안성민 후보가 병역을 마치지 않았다.
안 후보는 활동성 경증 폐결핵으로 인한 질병으로 면제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 시의원들의 병역 관련 서류는 아직 등록되지 않은 상황이다.
/연합뉴스
부산시장 후보로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와 정의당 김영진 후보가 병역을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근시와 부동시 등 질병으로 인해 병역을 면제받았고, 김 후보는 생계 곤란으로 면제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시의원 출마자 중에는 남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 김광명 후보와 부산진구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운영 후보, 서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 최도석 후보, 영도구 제1선거구 국민의힘 안성민 후보가 병역을 마치지 않았다.
안 후보는 활동성 경증 폐결핵으로 인한 질병으로 면제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 시의원들의 병역 관련 서류는 아직 등록되지 않은 상황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