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는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주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늘 가장 먼저 나서고, 부지런히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종환 시장님의 민선 7기 압도적인 성과 위에 파주의 성공적인 미래를 튼튼하게 쌓아 올리겠다"면서 "새로운 도약으로 50만 파주를 더 크게 만들어 100만 도시 파주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앞으로 4년이 어떻게 채워져야 파주시민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을지 저는 잘 알고 있다"면서 "더 나은 파주, 더 큰 파주를 만들 수 있게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