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 9개 탐방로 16일부터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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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정 탐방로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 등 지속 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가 봄철 산불 예방 기간 통제했던 탐방로를 16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 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와 상원사∼중대(1.3㎞)를 포함해 오대산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 두로령∼동대산(8.3㎞), 계방산∼삼거리(1㎞)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 예방 기간이 끝났지만, 비법정 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한다.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기존 개방 구간은 해탈교∼상원사(10㎞)와 상원사∼중대(1.3㎞)를 포함해 오대산 주요 고지대 탐방코스인 상원사∼두로령(7.7㎞), 두로령∼동대산(8.3㎞), 계방산∼삼거리(1㎞) 등 9개 구간이다.
봄철 산불 예방 기간이 끝났지만, 비법정 탐방로 무단입산, 탐방객 대상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단속을 강화한다.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됐지만,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에서의 화기물 소지, 취사, 흡연행위 금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