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965명 신규 확진…백신 4차 접종률 4.3%
울산에서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65명이 발생했다.

전날 1천258명보다는 293명 줄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60명, 남구 307명, 동구 111명, 북구 189명, 울주군 198명이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6천309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416명으로, 이 중 5천357명이 재택 치료자다.

나머지 59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441개) 대비 가동률은 13.4%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63.7%, 4차 접종률은 4.3%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