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1천96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726명, 익산 352명, 군산 241명, 정읍 116명, 완주 101명, 김제 86명, 남원 76명, 부안 62명 등이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2를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7천527명, 병상 가동률은 20%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만9천71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