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골프는 필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 골프웨어’로 콘셉트를 정했다. 첫 컬렉션 슬로건으로 '레디, 셋, 골프!'를 제시하고, 골프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부터 마니아에 이르는 20~40대 골퍼를 공략한다는 설명이다. 컬렉션 제품으로는 50여 종을 선보인다. 프레피 스타일의 피케셔츠와 플리츠 스커트, V넥 베스트, 랩 쇼츠 등이 주력 제품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젝시믹스 골프에 대해 "다년간 애슬레저룩을 전개하면서 쌓은 젝시믹스의 업력을 바탕으로 스타일과 디자인 외에 기능적인 부분도 갖췄다"고 소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