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UM, 첫 번째 미니 앨범 스케줄러 공개…컴백 카운트다운 시작


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신보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LIGHTSU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LIGHTSUM은 콘셉트 이미지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컴백 트레일러 티저, 오디오 스니펫,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신보와 관련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한다.

특히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초록색과 노란색 컬러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고 스마일 스티커가 꾸며져 있어 LIGHTSUM이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LIGHTSUM은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어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로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Bugs)에 실시간 차트 8위를 기록,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K-Pop Top Album) 부문 7개 지역(미국, 캐나다, 영국, 홍콩,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루키로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