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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魚' 원스토어 등 4개社 일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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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공모주
    이번주는 원스토어를 비롯해 네 곳이 일반청약을 받는다. 금리 인상 여파로 공모주 매력이 떨어진 데다 SK쉴더스가 기업공개(IPO)를 철회하는 등 분위기가 얼어붙어 흥행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게 투자은행(IB)업계의 분석이다.

    가온칩스는 오는 11~12일 청약을 시행한다. 삼성전자 출신 엔지니어들이 창립한 가온칩스는 팹리스가 제작한 설계 도면을 각 파운드리 공정에 알맞게 최적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모가는 1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조(兆) 단위 대어급 공모주로 주목을 받은 원스토어의 일반 청약은 12~13일로 예정돼 있다. 모바일앱 마켓을 운영하는 이 회사의 시장점유율은 약 15%다. 주당 공모가는 3만4300~4만1700원이다.

    골판지 원지 생산 1위 업체 태림페이퍼도 같은날 청약을 시행한다. 표면지, 골심지, 이면지 등 골판지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종류의 원지를 생산·공급하는 회사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도 같은 날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시행한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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