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일 낮까지 1천551명 확진…감소세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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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린이날인 5일 1천명 미만을 기록했다.
부산시는 5일 하루 86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일일 확진자가 1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일 693명 이후 나흘 만이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월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4일에는 2천46명을 기록했다.
6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55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6만3천442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유지됐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5.2%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만1천351명으로 줄었다.
5일 기저질환이 있는 70∼80대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77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5일 하루 86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일일 확진자가 1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일 693명 이후 나흘 만이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월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4일에는 2천46명을 기록했다.
6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55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6만3천442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유지됐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5.2%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만1천351명으로 줄었다.
5일 기저질환이 있는 70∼80대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77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