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남도 성천군이 최근 나무 8천500그루를 새로 심고 도로를 전반적으로 보수하는 등 대규모 국토관리사업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5일 보도했다.

방송과 인터뷰 한 리영식 성천군 인민위원회 부장은 현재 강바닥 파기와 장석 쌓기 공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황해남도에서 이상기후에 따른 봄 가뭄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1천여대의 각종 양수설비를 동원해 살수하고 영양제 및 성장촉진제 분무 작업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