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소년 야구 선수 58명에 장학금 2억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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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유소년 야구 선수 58명에게 야구장학금을 지급했다.
KBO는 5일 "전날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2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올해 총 144명의 학생이 야구장학금을 신청했고 KBO는 심사를 거쳐 리틀야구 6명, 초등학생 15명, 중학교 27명, 고등학교 10명을 야구장학생으로 선정했다.
KBO는 매월 리틀야구·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연간 총 2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 사업은 KBO가 2018년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KBO는 "지난 4년 동안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수혜 선수 중 총 5명(1차 지명 2명, 2차 지명 3명)이 KBO리그 프로구단에 지명됐다"고 밝혔다.
허구연 KBO 총재는 "KBO리그가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팬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국민스포츠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KBO는 5일 "전날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2년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올해 총 144명의 학생이 야구장학금을 신청했고 KBO는 심사를 거쳐 리틀야구 6명, 초등학생 15명, 중학교 27명, 고등학교 10명을 야구장학생으로 선정했다.
KBO는 매월 리틀야구·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연간 총 2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 사업은 KBO가 2018년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KBO는 "지난 4년 동안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수혜 선수 중 총 5명(1차 지명 2명, 2차 지명 3명)이 KBO리그 프로구단에 지명됐다"고 밝혔다.
허구연 KBO 총재는 "KBO리그가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팬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국민스포츠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