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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조선 제주, ‘더 스위트’ 패키지 출시…가족이 함께 누리는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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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조선 제주, ‘더 스위트’ 패키지 출시…가족이 함께 누리는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국내 최대 규모의 키즈 특화 럭셔리 스위트 더 스위트를 오픈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최고급 패밀리 스위트 객실 더 스위트는 약 267.5 m2의 넓고 아늑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로 설계된 객실로 패밀리 단위 고객 대상으로 준비된 탑 스위트 객실이다.

    약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기존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리모델링해 단 하나의 독보적인 스위트라는 의미를 담아 ‘더 스위트’라는 네이밍으로 선보이게 됐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키즈 객실 외 럭셔리 키캉스(키즈+호캉스)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현재 운영 중인 프리미어 키즈 스위트가 객실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키즈 시장의 니즈에 맞춰 추가로 기획, 선보이는 객실이다.

    부모를 위한 모던하면서도 여유 있는 메인 침실과 키즈 눈높이에 맞춰 우주선을 타는 듯 설계된 키즈 침실과 키즈용 욕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아지트의 콘셉트를 담은 놀이공간을 포함한 거실과 별도의 응접실로 구분된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노는 동안 부모는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메인 침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아이와 부모 모두가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객실 공간 외에 별도로 구성된 약 30평형 규모의 탁 트인 야외 테라스와 프라이빗한 자쿠지를 갖춰 아름다운 제주 사계절의 각기 다른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더 스위트의 객실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준비한 ‘더 스위트’ 패키지는 더 스위트 객실 2박을 기본으로 패밀리 고객이 호텔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식음업장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해 여유 있는 휴식을 제안한다.

    먼저 창 밖 오름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별도 마련된 키즈 스테이션에서 아이들과 편안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 혜택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시작한다. 오후에는 액티비티 전담팀 그랑 조이의 하프데이 키즈케어 1인 또는 패밀리 스냅사진 프로그램 중 1가지를 택해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이국적인 제주의 야자수 아래 시원하게 펼쳐진 가든풀 내 카바나를 여유롭게 이용하며 치킨, 핫도그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세트 잇투오 패밀리 플래터를 1회 제공하며, 저녁에는 신선한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리아의 디너 3인(성인 2인, 소인 1인) 혜택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3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다양한 레스토랑 및 바에서 이용 가능한 식음업장 30만원 이용권(1회)을 제공하여 호텔 내 5개의 업장에서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 할 수 있다.

    해당 객실 이용 고객에게는 체크인 전부터 체크아웃 하는 순간까지 제공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무제한 발렛 파킹 서비스, 기본 미니바 품목에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만을 위해 추가 주류와 스낵 등 품목을 더해 풍성하게 구성한 맥시 바도 제공한다.

    특히 해당 객실의 어린이 고객을 위해 키즈용 간식과 조선 주니어 인형, 도서 등을 제공하는 키즈 턴다운 서비스는 편안하고 달콤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5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선착순 10팀에게는 그랜드 조선 패밀리 풀 로브 세트를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 박기철 총지배인은 “그랜드 조선 제주를 찾아주시는 패밀리 고객이 점차 증가하면서, 한 가족 또는 두 가족이 함께 넓고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도록 국내 최초로 펜트하우스급 키즈 스위트 객실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커플뿐만 아니라 패밀리 고객을 위한 데스티네이션 호텔로 온전한 휴식을 제안하는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최고의 호캉스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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