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벙커 3호점까지 순항중! 이어지는 오픈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서울에 이어 경남과 호남지역에 오픈한 보틀벙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 보틀벙커 3개점 평균 성장률 500%, 메가 와인&위스키 시장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
■ 다양한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테이스팅탭’은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등극
- 보틀벙커 3개점 평균 성장률 500%, 메가 와인&위스키 시장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
■ 다양한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테이스팅탭’은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등극
롯데마트의 대형 와인숍 ‘보틀벙커’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보틀벙커 1호점이 문을 열 당시, 업계에서는 효율을 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유로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낮게 예측하는 경우가 있었다. 대형마트 1층의 70% 공간을 할애한 메가 와인숍인만큼, 대형마트 업태에서는 그 동안에 보지 못한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틀벙커가 3호점까지 오픈한 지금, 시장에서는 ‘와인의 모든 것! 여기 없으면 어느 곳에도 없다’는 콘셉트로 고객 경험과 큐레이션에 집중한 보틑벙커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보틀벙커 3개점(제타플레스 잠실점, 창원중앙점, 상무점)의 월 평균 매출 신장률은 500%이며, 보틀벙커가 입점한 점포의 전체 주류 매출액은 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보틀벙커는 새롭게 문을 열 때마다 대형마트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오픈런’ 현상이 발생했으며, 지금도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품의 판매 소식이 알려지면 오픈 전에도 긴 대기줄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테이스팅탭(Tasting Tab)’은 보틀벙커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서비스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급 빈티지부터 트렌디한 와인까지 총 50~80여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탭’은 전용 카드에 금액을 충전 후 기계에 카드를 접촉시켜, 마시고 싶은 와인을 50ml씩 시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잔 당 평균 2천원대부터 5만 5천원대까지 다양한 와인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실제 시음 진행 중인 와인은 '나우온탭(Now on Tab)' 조닝에 보틀로 진열되어 있어 시음 후 마음에 든 와인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테이스팅탭'의 주된 성공요인은 MZ세대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점이 꼽힌다. 보틀벙커팀은 '테이스팅탭'을 위한 시음 전용 와인잔을 별도 제작할 만큼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MZ세대들이 즐기는 SNS 인증샷에 와인이 가장 보기 좋게 담길 모양새까지 생각해 시음량을 30ml에서 50ml로 늘리기도 했다. 그리고 보틀벙커의 SNS 계정을 통해 고정 게시물이 아닌, 24시간만 노출되는 숏폼컨텐츠로 스팟성 이벤트를 홍보해 MZ세대들의 방식으로 와인 라인업을 소통하고 있다.
‘보틀벙커’는 ‘큐레이션’도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인 국가별 와인 분류 외에도 ‘시즈널’, ‘푸드페어링’, ‘모먼트’ 총 3개의 테마로 큐레이션을 진행한다. 또한, 와인 큐레이션의 적합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식음료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소믈리에를 보틀벙커의 점장으로 앞세워 맞춤형 큐레이션도 진행하고 있다.
보틀벙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스카토 3대장에 포함되는 와인인 ‘비에티 모스카토 다스티’, ‘사라코 모스카토 다스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중이며,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아타랑이테와 소비뇽 블랑과 실레니 cs 소비뇽 블랑’으로 구성된 소비뇽 블랑 세트도 5만원 중반대에 선보이고 있다.
보틀벙커 이영은 팀장은 “보틀벙커가 새로운 와인과 위스키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류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보틀벙커 1호점이 문을 열 당시, 업계에서는 효율을 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유로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낮게 예측하는 경우가 있었다. 대형마트 1층의 70% 공간을 할애한 메가 와인숍인만큼, 대형마트 업태에서는 그 동안에 보지 못한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틀벙커가 3호점까지 오픈한 지금, 시장에서는 ‘와인의 모든 것! 여기 없으면 어느 곳에도 없다’는 콘셉트로 고객 경험과 큐레이션에 집중한 보틑벙커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보틀벙커 3개점(제타플레스 잠실점, 창원중앙점, 상무점)의 월 평균 매출 신장률은 500%이며, 보틀벙커가 입점한 점포의 전체 주류 매출액은 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보틀벙커는 새롭게 문을 열 때마다 대형마트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오픈런’ 현상이 발생했으며, 지금도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품의 판매 소식이 알려지면 오픈 전에도 긴 대기줄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테이스팅탭(Tasting Tab)’은 보틀벙커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서비스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급 빈티지부터 트렌디한 와인까지 총 50~80여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탭’은 전용 카드에 금액을 충전 후 기계에 카드를 접촉시켜, 마시고 싶은 와인을 50ml씩 시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잔 당 평균 2천원대부터 5만 5천원대까지 다양한 와인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실제 시음 진행 중인 와인은 '나우온탭(Now on Tab)' 조닝에 보틀로 진열되어 있어 시음 후 마음에 든 와인을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테이스팅탭'의 주된 성공요인은 MZ세대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점이 꼽힌다. 보틀벙커팀은 '테이스팅탭'을 위한 시음 전용 와인잔을 별도 제작할 만큼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MZ세대들이 즐기는 SNS 인증샷에 와인이 가장 보기 좋게 담길 모양새까지 생각해 시음량을 30ml에서 50ml로 늘리기도 했다. 그리고 보틀벙커의 SNS 계정을 통해 고정 게시물이 아닌, 24시간만 노출되는 숏폼컨텐츠로 스팟성 이벤트를 홍보해 MZ세대들의 방식으로 와인 라인업을 소통하고 있다.
‘보틀벙커’는 ‘큐레이션’도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인 국가별 와인 분류 외에도 ‘시즈널’, ‘푸드페어링’, ‘모먼트’ 총 3개의 테마로 큐레이션을 진행한다. 또한, 와인 큐레이션의 적합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식음료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소믈리에를 보틀벙커의 점장으로 앞세워 맞춤형 큐레이션도 진행하고 있다.
보틀벙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스카토 3대장에 포함되는 와인인 ‘비에티 모스카토 다스티’, ‘사라코 모스카토 다스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중이며,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아타랑이테와 소비뇽 블랑과 실레니 cs 소비뇽 블랑’으로 구성된 소비뇽 블랑 세트도 5만원 중반대에 선보이고 있다.
보틀벙커 이영은 팀장은 “보틀벙커가 새로운 와인과 위스키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류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