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청주3·제천1 광역의원 경선에서 각각 장선배 후보와 양순경 후보가 승리했다고 4일 밝혔다.

민주당 충북 광역·기초의원 4개 선거구 공천
충북도의회 의장을 지낸 장 후보는 67.96%의 득표율로 청주시의회 의장 출신인 최충진(32.04%) 후보를 따돌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기초의원 제천 라 선거구는 이재신(가번) 후보와 김대순(나번) 후보가 공천자로 결정됐다.

옥천 나 선거구는 김외식 후보(나번)가 공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