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어린이날과 주말이 이어지는 기간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단속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청과 관내 경찰서 소속 경찰관 200여명과 순찰차 42대 등이 동원된다.
단속 장소를 예측할 수 없도록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단속'을 통해 음주 운전자를 적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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