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신작 '마녀 2' 내달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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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외계+인' 1부 여름 개봉 확정"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이 다음달 15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NEW가 3일 밝혔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와 각기 다른 목적으로 소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2018년 독창적 액션과 세계관을 선보인 '마녀'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김다미에 이어 1천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시아가 새로운 마녀를 연기한다.
김다미·박은빈·서은수·진구·성유빈·조민수·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메가폰은 전편에 이어 박훈정 감독이 잡았다.
한편 CJ ENM은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외계+인' 1부를 올여름 개봉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7월말∼8월초 극성수기를 겨냥한 텐트폴 영화다.
'외계+인'은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이 활개를 치는 고려 말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판타지다.
1·2부를 함께 찍은 뒤 개봉 시기를 저울질해왔다.
/연합뉴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와 각기 다른 목적으로 소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2018년 독창적 액션과 세계관을 선보인 '마녀'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김다미에 이어 1천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시아가 새로운 마녀를 연기한다.
김다미·박은빈·서은수·진구·성유빈·조민수·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메가폰은 전편에 이어 박훈정 감독이 잡았다.
한편 CJ ENM은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외계+인' 1부를 올여름 개봉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7월말∼8월초 극성수기를 겨냥한 텐트폴 영화다.
'외계+인'은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이 활개를 치는 고려 말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판타지다.
1·2부를 함께 찍은 뒤 개봉 시기를 저울질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