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늘솔길공원에 생태교육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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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관내 주요 공원인 늘솔길근린공원에 '녹색복지숲 생태체험교육관'을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남동구는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연면적 498㎡ 규모의 지상 1층짜리 생태교육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생태교육관에는 강의실과 교육실, 영상전시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공원 시설과 연계한 각종 체험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늘솔길공원은 면적 56만㎡ 규모의 풍부한 녹지와 함께 양떼목장과 무장애나눔길, 힐링숲, 호수 등 자연 휴양 시설을 갖췄다.
남동구 관계자는 "생태교육관을 기반으로 늘솔길공원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보편적 녹색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동구는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연면적 498㎡ 규모의 지상 1층짜리 생태교육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생태교육관에는 강의실과 교육실, 영상전시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공원 시설과 연계한 각종 체험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늘솔길공원은 면적 56만㎡ 규모의 풍부한 녹지와 함께 양떼목장과 무장애나눔길, 힐링숲, 호수 등 자연 휴양 시설을 갖췄다.
남동구 관계자는 "생태교육관을 기반으로 늘솔길공원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보편적 녹색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