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청년정책조정실 예산 41억→545억 대폭 증액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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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일 국무총리 산하 청년정책조정실 예산을 기존 41억원에서 545억원으로 대폭 증액한다고 밝혔다.
장예찬 인수위 청년소통 태스크포스(TF) 단장은 이날 TF 활동보고 브리핑에서 "청년정책조정실 기능을 강화해 청년 정책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예산을 13배 이상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 단장은 이어 오는 3일 발표되는 국정과제에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다리를 놓겠습니다'라는 약속으로 ▲ 청년원가주택 도입 ▲ 생애최초 청년창원 지원사업 ▲ 국가장학금 대상·지원금 확대 등 청년정책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장 단장은 "청년 정책 예산을 대폭 증액한 것은 역대 정부 최초"라며 "역대 어느 정부보다 청년을 국정과제에 비중있게 포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예찬 인수위 청년소통 태스크포스(TF) 단장은 이날 TF 활동보고 브리핑에서 "청년정책조정실 기능을 강화해 청년 정책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예산을 13배 이상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 단장은 이어 오는 3일 발표되는 국정과제에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다리를 놓겠습니다'라는 약속으로 ▲ 청년원가주택 도입 ▲ 생애최초 청년창원 지원사업 ▲ 국가장학금 대상·지원금 확대 등 청년정책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장 단장은 "청년 정책 예산을 대폭 증액한 것은 역대 정부 최초"라며 "역대 어느 정부보다 청년을 국정과제에 비중있게 포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