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신곡 'C.I.T.T' 컴백 첫 주 활동 성료…막강 음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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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솔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 '문스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문별은 지난달 28일 새 싱글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을 발매했으며,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격해 타이틀곡 'C.I.T.T (Cheese in the Trap)'의 컴백 무대를 펼쳤다.
컴백 무대를 통해 문별은 금발 헤어, 그린과 레드의 비비드한 컬러와 올블랙 패션, 프레피룩 등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하며 러블리한 하이틴 스테이지를 완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곡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문별의 귀엽고 키치한 표정 연기와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까지 더해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문별의 신곡 'C.I.T.T (Cheese in the Trap)'는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풀어낸 곡으로, 통통 튀는 펑크한 기타 사운드에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문별 특유의 보컬이 강한 임팩트를 주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문별은 새 싱글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로 음반과 음원 파워를 동시에 보여주며 독보적인 ‘솔로퀸’으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C.I.T.T (Cheese in the Trap)'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8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당일에만 6만 8000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남다른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이어 발매 이틀 만인 지난달 29일, 7만 6000장 이상의 판매고로 전작의 초동 판매량을 단번에 넘어선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끝없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문별은 'C.I.T.T (Cheese in the Trap)' 발표 직후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5위에 진입한 데 이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 와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해외 음원 차트까지 장악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문별은 각종 무대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