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미국서 임상 3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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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는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아리바이오에 따르면 이 후보물질은 뇌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개선하고 신경세포의 사멸 억제, 장기 기억을 형성하는 단백질 및 뇌세포 증식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등 체내 다양하게 작용하는 치매 신약으로 개발됐다.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2상 시험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행을 억제하고 인지기능을 향상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아리바이오는 임상 2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데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논의를 거쳐 현지에서 임상 3상을 수행키로 했다.
현재 임상 3상에 필요한 물질을 제조하는 작업에 착수해 올해 8월까지 의약품 제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아리바이오에 따르면 이 후보물질은 뇌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개선하고 신경세포의 사멸 억제, 장기 기억을 형성하는 단백질 및 뇌세포 증식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등 체내 다양하게 작용하는 치매 신약으로 개발됐다.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2상 시험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행을 억제하고 인지기능을 향상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아리바이오는 임상 2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된 데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논의를 거쳐 현지에서 임상 3상을 수행키로 했다.
현재 임상 3상에 필요한 물질을 제조하는 작업에 착수해 올해 8월까지 의약품 제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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