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나는 국악 한판'…산청 주말 상설문화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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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촌·기산국악당서 마당극·국악 등 공연
경남 산청군은 오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마당극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로 주목받고 있는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매주 주말 열린다.
전문예술단체인 큰들문화예술센터가 산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인물, 문화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한 마당극 '효자전', '오작교 아리랑', '찔레꽃' 등 3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7일 오후 2시 '오작교 아리랑'을 첫 무대로 20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6월은 토·일요일 오후 2시, 7월∼8월에는 금·토요일 오후 7시, 9월∼11월은 오후 2시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 상설공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기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오는 7일 인천남사당놀이를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20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조선판 스타와 풍류 대장의 오디션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잔향, 박자희, 퀸, 도시, 해음, 경성구락부뿐 아니라 기산 선생의 유지를 잇는 젊은 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의 남사당풍물판굿에 이어 개인 놀이에서는 채상소고놀이, 장구놀이, 열두발놀이, 버나(대접돌리기), 살판(땅재주) 등 연희판놀음이 함께 어우러진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 내에 조성된 기산국악당은 기산 선생의 업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전시관을 비롯해 옥외 공연장 등으로 꾸며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상설 문화공연이 산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잘 어우러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마당극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로 주목받고 있는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매주 주말 열린다.
전문예술단체인 큰들문화예술센터가 산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인물, 문화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한 마당극 '효자전', '오작교 아리랑', '찔레꽃' 등 3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7일 오후 2시 '오작교 아리랑'을 첫 무대로 20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6월은 토·일요일 오후 2시, 7월∼8월에는 금·토요일 오후 7시, 9월∼11월은 오후 2시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 상설공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기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오는 7일 인천남사당놀이를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20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조선판 스타와 풍류 대장의 오디션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잔향, 박자희, 퀸, 도시, 해음, 경성구락부뿐 아니라 기산 선생의 유지를 잇는 젊은 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의 남사당풍물판굿에 이어 개인 놀이에서는 채상소고놀이, 장구놀이, 열두발놀이, 버나(대접돌리기), 살판(땅재주) 등 연희판놀음이 함께 어우러진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 내에 조성된 기산국악당은 기산 선생의 업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전시관을 비롯해 옥외 공연장 등으로 꾸며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상설 문화공연이 산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잘 어우러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