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시에 따르면 30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1천635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05만3천247명이다.
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는 501명이다.
이는 전달 같은 시간 1천84명보다 절반 수준이다.
부산에서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달 27일부터는 사흘 연속 2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30일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했고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6.2%, 일반병상 가동률은 20.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8.3%를 보이고 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