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고가 제4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매고는 29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계산고를 2-1로 물리쳤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인 이매고 손승한이 득점왕에 올랐고,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이승환(이매고)이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