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시스템, 자체 설계 진동자 선보여
주식회사 이오스시스템이 자체 설계 진동자를 출시했다.

해외 기업 UCE社와 기술제휴 계약 및 업무협약을 맺고, 자체 설계의 저소음 고강도 진동자 주문자설계방식(O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오스시스템은 본 계약을 바탕으로 자체설계의 진동자, 식기세척에 가장 알맞은 전용 진동자를 제품에 사용하게 된다. 기업부설 연구소 리서치 결과 자체설계 진동자는 수돗물이라는 매질(媒質)과 세척물(그릇) 표면적에 최적화된 발진량을 타겟팅하였으며, 2020년 출시 모델과 비교하여 발진량이 15%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이오스시스템 박인국 회장은 “대한민국 외식업 시장에 부응하기 위해 22년 하반기를 대도약의 시기로 선포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획실 관계자는 “한국 요식업계에 15,000대 이상의 초음파식기세척기를 공급한 기업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외식업계에 더 나은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