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나노 세계 최초 양산할 것"…"수율도 오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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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A 3나노 파운드리 공정 세계 최초 양산 계획
삼성전자는 GAA(Gate-All-Around) 3나노 파운드리 공정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고,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 공급 확대에 주력해 신규 수주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나노 공정의 경우 초기 수요 증가는 다소 지연된 면이 있었다"면서도, "조기 안정화에 주력해 현재는 예상된 수율 향상 곡선 내로 진입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3나노 공정은 첨단 공정 개발 체계 개선을 통해서 단계별 개발 검증 강화로 수율 향상 기간을 단축하고, 수익성을 향상·공급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공정 개발 가속화를 위해서 신규 R&D 라인 확보를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삼성전자는 이날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고,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 공급 확대에 주력해 신규 수주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나노 공정의 경우 초기 수요 증가는 다소 지연된 면이 있었다"면서도, "조기 안정화에 주력해 현재는 예상된 수율 향상 곡선 내로 진입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3나노 공정은 첨단 공정 개발 체계 개선을 통해서 단계별 개발 검증 강화로 수율 향상 기간을 단축하고, 수익성을 향상·공급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공정 개발 가속화를 위해서 신규 R&D 라인 확보를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