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분기 최대 매출에도 이틀째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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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28일 오전 52주 신저가로 하락했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7% 내린 6만4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2주 신저가도 경신했다.
장 초반에는 상승세를 보이며 6만5천500원까지 올랐으나 곧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장 전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이 작년 1분기보다 18.95% 증가한 77조7천8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14조1천2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0.5%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주요국 긴축 등에 따른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에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초 1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에도 내리막길을 걸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7% 내린 6만4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2주 신저가도 경신했다.
장 초반에는 상승세를 보이며 6만5천500원까지 올랐으나 곧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장 전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이 작년 1분기보다 18.95% 증가한 77조7천800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14조1천2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0.5%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주요국 긴축 등에 따른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에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초 1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에도 내리막길을 걸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