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내달부터 금산사 등지서 농산물장터 20차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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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올해 직거래장터를 20차례 개설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공모에 선정돼 시설비와 홍보비 등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직거래장터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금산사 주차장과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에 개설되며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과일과 농산물, 가공식품, 특산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농경문화 체험, 딸기빙수 만들기 체험, 거리 공연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시는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전문 검사기관에 맡기는 등 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옥현 먹거리활력과장은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싼값에 사고, 농가는 판로를 넓힐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공모에 선정돼 시설비와 홍보비 등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직거래장터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금산사 주차장과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에 개설되며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과일과 농산물, 가공식품, 특산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농경문화 체험, 딸기빙수 만들기 체험, 거리 공연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시는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전문 검사기관에 맡기는 등 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옥현 먹거리활력과장은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싼값에 사고, 농가는 판로를 넓힐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